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YTN 주가 장중 상한가, 유진그룹 최종 인수 후보 선정에 장 초반부터 급등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10-24 11:2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보도전문채널 YTN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유진그룹이 YTN의 최종 인수 후보가 된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YTN 주가 장중 상한가, 유진그룹 최종 인수 후보 선정에 장 초반부터 급등
▲ 24일 YTN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전날 유진기업은 YTN 최종 인수 후보로 선정됐다.

24일 오전 11시15분 코스피시장에서 YTN 주가는 전날보다 30.00%(1800원)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 주가는 20.83%(1250원) 뛴 7250원에 장을 시작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YTN이 새 주인을 찾을 가능성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유진기업 주가도 장중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장 마감 뒤 유진그룹 지주사인 유진기업은 YTN의 최종 인수 후보로 결정됐다.

YTN 인수전에는 유진기업을 포함해 한세실업, 글로벌피스재단 등 3곳이 참여했다. 유진기업은 3199억 원을 써내 경쟁자들을 제치고 YTN 지분 1300만 주(30.95%) 인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유진기업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등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정식으로 YTN의 새 최대주주가 된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화웨이 협력사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AI 반도체 역량 과시, 규제 무력화 시도
[속보]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 고등법원서 다시 따진다
키움증권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상향, 북미·유럽 신규 수주 확대 예상"
한국투자 "현대로템 K2 이라크·루마니아 수출 추진, 폴란드 2차 생산 앞당길 것"
코스피 장중 사상 첫 3700선 돌파, 한미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반영
유튜브 국내외 일시적 접속 장애로 동영상 재생 먹통, 현재는 정상화
HBM이 메모리반도체 시장 판도 바꿨다, "공급사가 업황 주도권 확보" 분석
'나라 안팎 불확실성과 실적시즌' 뉴욕증시 M7 주가 혼조세, 알파벳 2%대 올라
하나증권 "대상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라이신 시황 점차 안정될 전망"
교보증권 "CJ제일제당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아쉬운 바이오 부진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