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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새만금 카지노 들어서도 경쟁우위 유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8-25 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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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새 내국인 카지노가 들어서도&nbsp;강원랜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랜드는 신규 카지노 설립에 따른 피해보다 평창올림픽 개최로 보게 되는 수혜가 더 크다는 것이다.<br /> <br />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5일 &quot;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발의와 관련해 강원랜드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rdquo;고 지적했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강원랜드, 새만금 카지노 들어서도 경쟁우위 유지"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8/32902_47161_57.jpg" /></td> <td width="10">&nbsp;</td> </tr> <tr> <td id="font_imgdown_47161"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td> </tr> </tbody> </table></div> 권 연구원은 &ldquo;강원랜드 주변에 우수한 관광자원이 있고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교통환경 개선이 진행 중&rdquo;이라며 &ldquo;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강원랜드 경쟁우위가 유지될 것&rdquo;이라고 내다봤다.<br /> <br />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17일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새만금지역에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허용하는 내용이다. <br /> <br /> 강원랜드에 이어 두번째로 내국인 카지노가 생길 경우 강원랜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br /> <br /> 권 연구원은 개정안 통과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사행산업 확대에 여론이 부정적이고 강원랜드 및 이익집단의 반발이 강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도 반대입장을 나타내고 있다.<br /> <br /> 권 연구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도 강원랜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차량 기준 3시간으로 강원랜드와 새만금이 큰 차이가 없는데 여행지로서 경쟁력은 강원도가 새만금이 있는 전라북도보다 높다고 평가했다.<br /> <br /> 또 신규 내국인 카지노 입장료가 강원랜드보다 10배 수준으로 높게 책정될 것으로 여겨지는 점도 강원랜드에 유리한 부분으로 해석했다.<br /> <br /> 권 연구원은 새만금 특별법보다 강원랜드에 호재로 작용할 평창 동계올림픽에 주목했다. 권 연구원은 &ldquo;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올림픽선 등이 깔리면 강원랜드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rdquo;이라고 파악했다.<br /> <br /> 권 연구원은 &ldquo;강원랜드는 2017년 겨울에 워터파크가 부분개장한다&rdquo;며 &ldquo;올림픽 전후 집객능력 개선이 카지노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 효과를 줄 전망&rdquo;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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