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대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필요하다면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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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4일 오전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추석 연휴 동안 국제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은행 시장상황점검회의 열어, "대외 불확실성에 필요시 안정화 조치""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0/20231004115808_4216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국은행이 대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필요하다면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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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금리 기조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채권 금리가 상당 폭 상승하고 있는 데다 국제유가도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진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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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내 금융·외환시장도 대외 여건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국내 가격변수, 자본 유출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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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추석 연휴 동안 4.8%까지 급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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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사들의 매파성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영향으로 분석됐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