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F&F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가 23FW 화보를 공개했다.
MLB는 23FW 바시티 라인의 제품을 론칭하고 앰버서더 태리태리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 MLB가 23FW 바시티 라인의 제품을 론칭하고 앰버서더 태리태리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 MLB > |
이번 화보는 ‘We are Besties!’를 주제로 MLB 바시티 제품들을 착용하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담았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거나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 속에서 바시티 컬렉션으로 스타일리시한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바시티는 대학을 의미하는데 바시티 컬렉션은 대학교에서 주로 입는 패션을 말한다. MLB도 바시티 컬렉션을 판매하고 있다.
프레피는 비싼 사립학교 학생을 이르는 영단어로 프레피룩은 이들이 입는 옷차림을 말한다.
레터링 그래픽이 포인트인 바시티 컬렉션은 오버핏 맨투맨부터 가디건, 재킷, 캔버스백, 모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바시티 재킷은 △초가을부터 입기 좋은 나일론 베이직 홑겹 바시티 재킷 △베이직한 울 베이직 소매 배색 바시티 재킷 △와펜 디테일이 돋보이는 울 와펜 소매 배색 바시티 재킷 △크롭 바시티 재킷까지 다양한 소재와 길이로 출시됐다.
MLB는 가을에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맨투맨을 선보였다. 레드, 그린 등 팝한 로고의 컬러감이 포인트인 바시티 오버핏 맨투맨은 아트웍 프린트로 레터링의 입체감을 살렸다. 해비웨이트 저지를 사용해 도톰하며 원단의 늘어짐이 적어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다.
여성 크롭 맨투맨으로 상체는 짧고 다리는 길게 연출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바시티 베이직 캔버스 라지 쇼퍼백을 매치하면 프레피룩이 완성된다.
바시티 레터링 언스트럭쳐 야구모자도 멋을 더한다. 광택감이 있는 트윌 조직 폴리 소재의 야구모자는 형태와 컬러 변형을 최소화한다. 흡한속건 기능을 갖춰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주며 자외선(UV) 차단 기능이 우수하다.
바시티 컬렉션은 1일 공개되는 무신사 쇼케이스와 MLB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