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인천~북마리아나 사이판 노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
[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사이판 노선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마리아나관광청과 손잡고 9월1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인천~북마리아나 사이판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14만420원으로 탑승기한은 10월31일까지(연휴 등 일부기간 제외)다.
특가 항공권 이외에도 인천~사이판 왕복 노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가는 편은 오후 8시30분 인천공항을 줄발해 다음날 오전 2시15분(현지시각) 사이판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오전 3시15분 사이판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이판은 수상 스포츠 외에도 별빛투어 등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활동과 즐길 거리가 많다"며 "하반기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사이판 힐링 여행을 즐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