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화투자 "삼성생명 3분기 순이익 개선 전망, 5%대 배당수익률도 긍정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8-22 09:0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이 3분기 보험계약마진(CSM) 증가 등에 힘입어 순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생명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만1천 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 "삼성생명 3분기 순이익 개선 전망, 5%대 배당수익률도 긍정적"
▲ 22일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생명의 목표주가 9만1천 원을 유지했다.

전날 삼성생명 주가는 6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2023년 하반기 한 분기에 4천억 원대 중반, 2024년에는 한 분기에 5천억 원대 중반의 경상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가 상승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393억 원을 냈다. 올해 3분기 4천억 원대 경상이익을 낸다면 순이익 역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실적 개선은 CSM 확대가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생명의 2분기 말 CSM 잔액은 11조9천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2분기 상장 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CSM 성장률을 보였다”며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CSM 잔액은 2023년 말 23%, 2024년 말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단단한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삼성생명의 투자 요인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2023년 배당성향을 36%로 가정하면 배당수익률은 5.0%로 예상된다”며 “DPS(주당배당금)와 배당성향의 동반 상승을 가정할 때 37%대의 배당성향에서도 신지급여력제도(K-ICS)비율 200%를 상회할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첫 슈퍼카 'N74' 내년 등장하나, 정의선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포니 헤리티지에..
기후 예보 분야에 'AI 활용' 확산, '만능 해결사'까지 갈 길 멀어
한동훈 전당대회서 '1패' 더해, 윤석열 품 떠난 후 '첫 승' 언제쯤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침체 직격탄, 정성민 개인회사의 수소사업까지 떠안다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한-독 대결, 한화-HD현대 원팀 강호 독일 제치고 수주 이..
'평생이라더니'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자 칼질, 핀테크들도 '더 받고 덜 주기'
이규호 코오롱 구조조정으로 승계 발판 다지기, 모빌리티그룹 주주 설득은 숙제
비바리퍼블리카 싱가포르 호주에 법인, 이승건 2년 만에 글로벌시장 재도전
K라면 열풍 비켜간 오뚜기, 함영준 내수 '매운맛'·해외 '진라면' 투트랙 공략
한미 원전 협력 반가운 건설사, 삼성물산 대우건설 도시정비 경쟁 격화 속 '방긋'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