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2분기 순이익 내 흑자전환, 부채비율은 1741%로 상승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8-11 18:0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1개 분기만에 다시 순이익을 내는 데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춸 1조5691억 원, 영업이익 1089억 원, 순이익 18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2분기 순이익 내 흑자전환, 부채비율은 1741%로 상승
▲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 순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했다. 다만 부채비율은 다시 상승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3% 늘고 영업이익은 48.5% 줄었다. 또한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25억 원을 거두고도 영업외손실 1731억 원을 내며 순손실 62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늘었지만 항공기 가동률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연료비, 정비비, 공항 관련 비용 등이 늘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 2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여객사업은 매출 1조676억 원, 화물사업은 376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여객사업 매출은 111.7% 늘었고 화물사업 매출은 54.0% 줄어든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사업은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와 각국의 입국 규제 완화에 대응해 유럽·일본·동남아 노선 운항을 확대했다”며 “화물사업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감소, 국제선 여객기 운항 확대로 인한 벨리카고(여객기 하부 화물칸) 공급 증가에 따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말 아시아나항공의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741.2%로 1분기 1671.2%보다 71.0%포인트 증가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