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 15조 넘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64% 증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7-27 16:2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가 2분기 완성차 생산량 확대와 전동화 물량 증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6849억 원, 영업이익 6638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4%, 영업이익은 64.6% 늘었다.
 
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 15조 넘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64% 증가
▲ 현대모비스가 2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5조6849억 원을 거두면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대모비스 미국 연구소.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2분기 완성차 생산량 확대와 전동화 물량 증가,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비중 확대에 따른 핵심부품 공급 증가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며 “영업이익은 완성차 물량 증가와 A/S(애프터서비스)사업의 글로벌 수요 강세, 물류 운임 하락 등이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모듈과 핵심부품에서 1년 전보다 31.6% 증가한 12조9878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 가운데 전동화 부문 매출은 3조7436억 원에 달했다.

A/S부문은 북미와 인도 등의 수요 확대에 따라 매출 2조6971억 원을 거둬 지난해 2분기보다 10.6% 증가했다. 

글로벌 고객사가 대상인 논캡티브(비계열사) 수주도 증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모두 27억1천만 달러(약 3조5천억 원) 규모의 핵심부품을 수주했다. 올해 목표 수주 규모인 53억6천만 달러의 51% 수준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비용 상승분의 판매가격 반영 등 손익개선 활동과 함께 연구개발 투자, 시설 확충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