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이집트에서 4가 독감 백신 품목허가 획득, 아프리카 첫 진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7-19 10:4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가 이집트에 새로운 독감 백신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는 19일 4가 독감 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가 이집트 보건당국으로부터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이집트에서 4가 독감 백신 품목허가 획득, 아프리카 첫 진출
▲ GC녹십자가 이집트에서 4가 독감 백신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 4가 독감 백신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가 백신은 바이러스 4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말한다. 최근 세계 독감 백신은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의약품시장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이집트 독감 백신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4500만 달러(570억 원가량)에 이른다.

GC녹십자는 이번 품목허가를 기반으로 독감 백신 사업영역을 기존 동남아시아·중남미에서 아프리카·중동 지역으로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쌓아온 입지를 바탕으로 국가별 민간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독감 백신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유니세프(UNICEF)로 대표되는 국제기구 조달시장과 각 국가별로 품목허가를 받아 의약품을 공급하는 민간시장으로 나뉜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우수한 백신 기술력과 반 세기 동안 백신을 생산, 공급해온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