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이 기업금융특화 점포를 열고 개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와 이석용 농협은행장,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가 14일 서울 강남중앙금융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NH농협은행 > |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특화 점포를 열었다.
농협은행은 14일 우수기업 고객을 초청해 기업금융 특화점포 강남중앙금융센터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남중앙금융센터는 예전 선릉금융센터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코레이트타워로 이전해 열린 기업금융전문센터다.
농협은행은 이곳에 기업 여수신 인력 17명을 갖추고 기업금융에 집중한다.
이날 참석한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와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는 이전 개점을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강남금융센터 개점심을 빛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기업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기업금융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