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넷마블게임즈, 해외판매 급증해 2분기 최대 매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08-08 17:1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게임즈가 해외매출 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올렸다.

넷마블게임즈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525억 원, 영업이익 534억 원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6%, 영업이익은 2.8% 늘어났다.

  넷마블게임즈, 해외판매 급증해 2분기 최대 매출  
▲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넷마블게임즈는 처음으로 전체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뒀다. 2분기 해외매출은 2036억 원으로 전체 매출 가운데 58%를 차지했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등 3종의 모바일게임이 글로벌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마케팅 비용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

세븐나이츠는 2월 일본에 출시된 뒤 100일 만에 누적 내려받기 수 400만 건을 넘어서고 6월 기준으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3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모두의마블도 중국과 터키, 태국, 일본 등에서 누적 내려받기 수 2억 건을 돌파했다.

넷마블게임즈가 마블과 지적재산권 협약을 통해 내놓은 마블퓨처파이트도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공략을 위해 현지화 개발 및 마케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는 하반기에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올랐던 ‘스톤에이지’를 글로벌에 내놓는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개발한 ‘리니지2:레볼루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게임즈가 분기 최대 매출을 거두면서 코스피시장 상장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게임즈는 9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이르면 올해 12월, 늦어도 내년 2월까지 상장을 완료하려 한다.

넷마블게임즈의 예상 공모금액은 2조 원, 시가총액은 10조 원에 이를 것 추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