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씨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알리미가 됐다.
하나금융은 아이브의 안유진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씨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
하나금융은 “가수 안유진이 지닌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하나금융의 핵심가치인 ‘긍정적 에너지를 사회에 전파하는 금융그룹’과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안씨는 하나금융의 해외여행 플랫폼 ‘트래블로그(Travlog)’의 ‘단 하나뿐인 여행’ 편에 처음 등장한다.
이 광고는 해외여행 준비 과정에서 트래블로그를 이용하는 안 씨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트래블로그는 하나금융의 해외여행서비스 플렛폼으로 환전의 어려움과 현금 소지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환율우대와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 및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수수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달러화와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등 주요국 통화 4종에는 상시 환율우대 100%를 적용해주고 그 외 14종의 통화에 대해서는 8월31일까지 환율우대 100% 혜택을 준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여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트래블로그는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앞으로 광고를 통해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들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혔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