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신한투자 "넥스틴 중국 매출 성장 예상, 신제품 출시 수혜도 기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6-15 09:1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넥스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국의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투자 "넥스틴 중국 매출 성장 예상, 신제품 출시 수혜도 기대"
▲ 15일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틴 목표주가를 기존 7만6천 원에서 8만7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넥스틴 목표주가를 기존 7만6천 원에서 8만7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넥스틴 주가는 전날 7만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궁 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로 중국의 장비 투자 제한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 반도체 굴기에 따라 소위 구공정(레거시 공정)에 대한 장비 수요는 상대적으로 높다”며 “이는 올해 넥스틴의 중국 매출 성장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넥스틴은 반도체 웨이퍼의 패턴 결함 및 이물질을 검출하는 광학 패턴결함 검사장비 제조업체다. 2010년 6월 설립됐고 코스닥에는 2020년 10월 상장했다.

넥스틴이 중국 반도체 생산기업에 판매하는 검사장비는 한국보다 150~200% 정도 가격에서 이점이 있어 수익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넥스틴은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넥스틴은 올해 1분기에 3D 낸드플래시 검사장비(IRIS) 데모제품을 내놨고 하반기에는 미세 정전기 제거 장비(ResQ) 데모제품을 선보인다. 
 
남궁 연구원은 “데모제품은 고객사가 장비 테스트를 마친 뒤에 매출로 인식되기 때문에 올해 실적 반영은 제한적이다”며 “다만 2024년을 시작으로 신규 장비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넥스틴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1억 원, 영업이익 64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3.6% 증가하는 것이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트럼프 1분기 엔비디아 인텔 보잉에 개인 투자, "주식과 채권 수천만 달러어치 매수" 
대통령까지 나선 포용금융 압박 공세, 인터넷은행3사 서민상품 확대 속내 복잡
에너지 위기가 '원화 약세' 주요 원인으로 지목, 외신 "친환경 에너지가 해법"
한국전력 이란전쟁 장기화에 원가 상승 불가피, 김동철 원전 수출 확대 잰걸음
'개인정보 AI 특례안' 정무위 통과, 개인정보 '목적 외 활용' 결정할 개보위에 눈길..
미국은 '클래리티법' 진전 국내는 하세월, 가상자산업계는 '제도화 이후' 대비
전남광주특별시 금고 선정 카운트다운, 농협·광주은행 차세대 패권 잡기 '총력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