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권혁웅 대표체제 '한화오션'으로 새 출발, 김동관도 이사회 합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5-08 16:0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이 한화오션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권혁웅 대표이사 체제로 새 출발을 한다. 

대우조선해양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한화오션주식회사’로 바꾸는 정관변경과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총괄 사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을 이사로 선임하는 사내·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23일 열기로 결정했다. 
 
대우조선해양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7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혁웅</a> 대표체제 '한화오션'으로 새 출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관</a>도 이사회 합류
▲ 대우조선해양이 한화오션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권혁웅 대표이사 체제에서 새 출발을 한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경영에 참여한다. 사진 왼쪽부터 권혁웅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사내이사로 후보로는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총괄 사장, 김종서·정인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담당임원 등이 추천됐다. 

특히 권혁웅 사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와 함께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권혁웅 부회장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한화에너지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스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한화 지원부문 사장을 맡아 한화그룹의 미래 신사업 발굴과 회사 사이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2022년 9월 대우조선해양 인수 발표 이후 인수팀을 직접 이끌고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를 맡아 인수 뒤 통합작업(PMI)와 조속한 경영정상화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의 LNG(액화천연가스), 수소·암모니아, 해상풍력 밸류체인 등 조선과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해양·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동관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깅동관 부회장은 친환경에너지, 방산, 우주항공 등에서 기존 역할을 고려해 기타비상무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김 부회장이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며 대우조선해양의 빠른 경영정상화와 해외시장 확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외이사 후보로 이신형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현낙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조지 P. 부시 마이클베스트&프리드리히(로펌) 파트너 변호사, 김재익 전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김봉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등을 선임하는 안건도 주주총회에 올린다. 

이신형·현낙희·김봉환 사외이사 후보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된다. 

한화그룹은 “4월27일 ‘한화-대우조선해양 기업 결합’ 심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에 대해 경영상의 제약이 있음에도 국가기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3일 2조 원 규모의 대우조선해양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9.3%를 확보하고 대주주가 되는 동시에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과 새로운 경영진 임명 등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