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는 60대와 7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대와 70세 이상의 긍정평가는 각각 52.7%, 54.7%였다. 18~29세의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2.6%포인트 올라 70%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83.0%, 30대 73.1%, 18~29세 70.4%, 50대 63.8%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70.7%로 여전히 높았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66.5%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6.5%에 달했다.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표기한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논란에 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정부는 일본과의 관계 악화 감수하더라도 강력 대응 필요하다’는 응답이 90.3%였다. ‘일본과 관계 개선을 위해 항의하지 말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은 5.9%에 그쳤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차출론에 관해서는 응답자의 49.7%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도움이 될 것’(35.0%)이라는 응답보다 많았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2.1%, 더불어민주당 43.6%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1.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1.1%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3.2%, 무당층은 19.7%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로 3월31일과 4월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3년 2월28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30%씩 이나 나오는게 더 신기하다
홀앞에 방구만 껴도 골인 될 대선에서 고작 이재명 한테
안철수 이준석이 표 다몰아주고 진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줘서 겨우 겨우 이겨놓고 뭘 잘했다고
도와준 사람들 다 토사구팽 시키고 하는 짓거리들 하고는
하나같이 ㄷㅅ짓거리만
그래도 좌좀 민주 뽑을바에야 하고 투표 했던 내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다
준표형 승민이형 얘좀 어떡해 해봐요 좀 (2023-04-05 09: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