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햄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 이색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31일 여기어때와 함께 서울 강남 역삼동에 기존 ‘맘스터치랩 가든역삼점’을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으로 한시 운영하며 4월 한 달 내내 매일 한 명에게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햄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 이색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
맘스터치와 여기어때의 협업은 맘스터치 브랜드 기념일인 ‘싸이데이(4월2일)’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졌다.
맘스터치는 올해 싸이데이의 테마를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로 정하고 여기어때와 함께 여행 분위기를 풍기는 팝업스토어를 만들었다.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의 인테리어는 ‘도심 속 공항’을 콘셉트로 매장 곳곳을 공항 내부처럼 꾸며 방문객들이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4월 한 달 동안 신메뉴 ‘탄두리싸이버거’나 ‘마라싸이버거’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100% 당첨 쿠폰을 증정하는데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매일 선착순 100명의 방문 고객에게 팝업스토어 전용 스페셜 쿠폰 1장을 추가 증정한다.
쿠폰 경품은 아시아 여행 상품권(다낭 3박5일 2인 여행상품)으로 매일 한 명씩 모두 30명에게 해외여행의 기회가 돌아간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