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차증권 "삼성엔지니어링, 화공과 비화공 모두 매출 증가 지속 가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3-23 08:5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화공 및 비화공플랜트사업 전반에 걸쳐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증권 "삼성엔지니어링, 화공과 비화공 모두 매출 증가 지속 가능"
▲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화공 및 비화공플랜트사업 전반에 걸쳐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3일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4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상반기 해외 주요 프로젝트들의 수주 결과가 확인되기 시작하면 추가적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올해 기자재 가격부담 완화에 따라 원가율도 소폭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0조7820억 원, 영업이익 734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4.5% 늘어나는 것이다.

올해 화공플랜트와 비화공플랜트부문 매출은 각각 5조1182억 원, 5조6638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6.2%, 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상반기 안에 요르단 정유플랜트, 알제리 프로판탈수소/폴리프로필렌(PDH/PP),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2개 패키지 등 수주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현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우디 자프라 가스전 2단계 프로젝트 수주 여부도 2분기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비화공부문도 안정적 수주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그룹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시설투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제5공장(투자비 약 1조9800억 원) 수주도 기대된다.

신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재 기본설계(FEED)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7개로 이 가운데 일부가 설계조달시공(EPC)사업으로 이어지면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며 “삼성엔지니어링을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