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보험사 19곳, 신 지급여력제도 점진적 적용 위한 경과조치 신청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3-13 16:2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보험사 19곳이 금융감독원에 올해부터 도입된 신 지급여력제도(K-ICS)의 점진적 적용을 요청하는 경과조치를 신청했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보험사 53곳 가운데 생명보험사 12곳, 손해보험사 6곳, 재보험사·보증보험사 1곳 등 모두 19곳이 신 지급여력제도의 경과조치 적용을 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험사 19곳, 신 지급여력제도 점진적 적용 위한 경과조치 신청
▲ 보험사 19곳이 금융감독원에 올해부터 도입된 신 지급여력제도(K-ICS)의 점진적 적용을 요청하는 경과조치를 신청했다.

지급여력제도는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의 자기자본을 보유하도록 하는 건전성 감독규제를 말한다.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자산과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신 지급여력제도를 도입했다. 다만 제도 개편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경과조치를 뒀다.

경과조치 적용을 신청한 보험사는 △교보생명 △NH농협생명 △흥국생명 △DB생명 △KDB생명 △IBK연금 △DGB생명 △하나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처브라이프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NH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스코르 등이다.

경과조치 내용별로 살펴보면 신규 보험리스크 측정에 대한 경과조치는 19곳, 주식리스크 관련 경과조치는 12곳, 금리리스크 관련 경과조치는 8곳, 자산·부채 시가평가에 따른 자본감소분의 점진적 인식을 위한 경과조치는 4곳이다.

금융감독원은 “경과조치 접수 결과 신 지급여력제도 비율이 낮은 보험사뿐 아니라 비교적 안정적 수준을 보이고 있는 보험사도 자본비용 절감,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 등을 목적으로 경과조치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