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사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24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2-28 14:5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24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7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사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2400억 규모 수주
▲ 현대미포조선이 모두 24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을 수주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계약금액은 2375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8.2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27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인 1300.5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알테오젠 플랫폼 글로벌 제약사 주목받아, 박순재 '소비자가 필요하는 기술..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전상장 시동, 박순재 거버넌스 투명성 확보 마중물로 삼는다
알테오젠에 1700억 투자해 1조4천억으로, 성장성 확신한 2대주주 형인우 투자안목
알테오젠 연구원 3명으로 출발한 '짠돌이 회사', 박순재 '소비자 필요하면 된다' 믿었다
황금연휴엔 신용카드가 '여행길 비서', 할인 넘어서 일정과 맛집 조언도
빅테크 AI 인프라 투자로 반도체 호황 힘실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공급망 입김 커진다
한화에어로 '아픈손가락' 쎄트렉아이 4년 만에 흑자 전망, 김이을 위성 이미지 분석 자..
추석 국내서 뭐하고 놀지? 3대가 함께 즐길만한 가성비 여행지 '바로 여기'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기판도 훈풍, 심텍·티엘비 내년 영업이익 수직상승 예감
롯데케미칼 중국 구조조정에도 압박감 여전, 이영준 '라인 프로젝트' 성공과 NCC 통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