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휴장 앞두고 3대지수 엇갈려, 국제유가는 긴축 우려에 하락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2-19 12:0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주 ‘대통령의 날’ 휴장을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엇갈렸다. 다우지수는 올랐고 나스닥지수, S&P지수는 내렸다.

현지시각으로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9.84포인트(0.39%) 오른 3만3826.69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휴장 앞두고 3대지수 엇갈려, 국제유가는 긴축 우려에 하락
▲ 현지시각으로 17일 다음주 ‘대통령의 날’ 휴장을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엇갈렸다.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1.32포인트(0.28%) 하락한 4079.09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68.56포인트(0.58%) 낮은 1만1787.27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는 20일 미국 역대 대통령들을 기념하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다.

휴장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정책, 물가 등에 주목했다. 

앞서 연준 인사들은 0.50%포인트 금리인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고금리 기조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전 회의에서 0.50%포인트 인상의 강력한 근거를 봤다”며 "앞으로 회의에서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지지했다며 3월 FOMC에서의 큰 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미국의 비영리 민간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미국 1월 경기선행지수는 전달보다 0.3% 하락한 110.3을 나타냈다. 경기선행지수는 11개월 연속하락하고 있다. 콘퍼런스보드는 지수의 하락세가 경제가 단기적으로 경기침체에 들어설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S&P500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가 3% 이상 크게 하락했다. 이외에도 기술,소재 관련주가 1% 이상 내렸다. 반면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헬스 등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17일 국제유가는 긴축정책에 따라 원유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8%(2.19달러) 내린 76.5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2.51%(2.14달러) 하락한 8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