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 4인 압축, 이원덕 신현석 이동연 임종룡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1-27 18:1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 4인 압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7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원덕</a> 신현석 이동연 임종룡
▲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왼쪽부터)으로 압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를 4명으로 줄였다.

27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숏리스트(2차 후보) 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숏리스트 4인에는 내부 출신인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외부 출신인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뽑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월1일과 3일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한다.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열린 첫 회의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 8명의 후보를 선정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