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하이투자 "챗GPT 인공지능 시대 새로 열어, 솔트룩스 루닛 사업기회 기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1-25 08:2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스타트업 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 챗(Chat) GPT가 공개 5일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끌어 모으며 인공지능 시대의 지평을 새로 열고 있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업체인 국내 기업 솔트룩스와 루닛의 사업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투자 "챗GPT 인공지능 시대 새로 열어, 솔트룩스 루닛 사업기회 기대"
▲ 인공지능 산업이 확장되면서 머신러닝 기반 기업 솔트룩스와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루닛의 사업기회가 넓어질 것이라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픽사베이>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시장의 관심을 끌어모으면서 검색 시대가 구글링(Googling) 시대에서 대화형 AI로 변모할 가능성을 엿봤다”며 “국내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모델 관련주로 솔트룩스와 루닛을 주목한다”고 말했다.

챗GPT는 일방적 명령 위주가 아닌 교감이 가능한 대화형 AI서비스로 오픈AI는 마으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빙(Bing)에 결합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솔트룩스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과 머신러닝 기반 초대규모 데이터 분석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은 콜센터, 인공지능스피커, 전문 챗봇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수트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산업에서 제품으로 구현됐다.

이 연구원은 “솔트룩스는 플루닛 등 자회사들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혁신 플랫폼 사업으로 플루닛 워크센터, 플루닛 스튜디오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플루닛 워크센터는 24시간 근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통해 보험설계사, 네트워크 영업, 복지사 등을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솔트룩스의 플루닛 스튜디오는 누구나 나만의 가상 인간을 만들 수 있는 영상생성 플랫폼으로 의상과 자세 등을 조합해 영상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 기업간 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B2C)에서 활용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루닛은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딥러닝을 기반으로 암진단과 치료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는 기업이다.

루닛의 주요 제품으로는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루닛 스코프와 암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등이 있다.

이 연구원은 “루닛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분야에서 2018년 국내 인허가를 처음으로 받은 뒤 현재까지 40여개 나라에서 인허가를 받았다”며 “현재 후지필름, GE 헬스케어, 필립스 등과 협업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