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의 설 자금 공급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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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은행은 올해 설을 앞두고 금융기관에 공급한 자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조 원 감소했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은행 설 자금 공급 작년보다 1조 감소, 금융기관 보유 현금 늘어난 탓"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6/20230612172747_259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국은행이 올해 설을 앞두고 금융기관에 공급한 자금은 지난해와 비교해 약 1조 원 감소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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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9일부터 19일까지 공급한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과 20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순발행액의 합은 모두 4조2천억 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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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3%(9913억 원)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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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현금의 규모가 늘어나 한국은행에서 자금 공급을 받을 필요 없어진 영향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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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예적금 금리가 오르자 시중 자금이 은행으로 몰렸고 이에 금융기관의 예금액이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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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이 줄어든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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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 연휴는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5일이었으나 올해는 1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로 줄어들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