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증권 강성묵 취임 첫 행보로 영업 현장 찾아, "열린 조직 만들겠다"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1-05 16:5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증권 강성묵 취임 첫 행보로 영업 현장 찾아, "열린 조직 만들겠다"
▲ 강성묵 하나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왼쪽 네 번째)이 영업점 직원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하나증권>
[비즈니스포스트]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첫 행보로 영업 현장을 찾았다.

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강 사장은 2일 취임 뒤 출근하는 직원 모두와 새해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서초 WM(자산관리) 영업점을 방문했다. 

강 사장은 영업점에서 임직원과 미팅을 통해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고 WM 영업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 사장은 하나은행 법조타운골드클럽 직원들과도 소통의 자리를 가지며 그룹 협업에 관한 비전을 공유했다.

강 사장은 “회사 발전의 근간은 직원에 있다며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겁게 일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서초 WM 영업점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점을 차례대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