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올해 11월 산업생산 10월보다 0.1% 증가, 반도체는 11% 급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2-30 09:0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1월 산업생산이 10월보다 소폭 반등했다. 다만 반도체 생산은 1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1월 산업활동동향’을 살펴보면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줄었지만 공공행정, 광공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늘어나 전체 산업생산은 10월보다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월 산업생산 10월보다 0.1% 증가, 반도체는 11% 급감
▲ 11월 산업생산이 10월과 비교해 0.1%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반도체 생산은 올해 10월보다 1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부문이 11% 감소했지만 자동차(9%), 기계장비(6.4%) 등에서 생산이 늘어 올해 10월보다 0.4%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이 줄어든 것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IT수요가 줄어들면서 반도체 재고가 쌓이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 부문에서 생산이 1.2% 늘어난 반면 숙박·음식점(-4%), 정보통신(-1.3%) 등에서 생산이 줄어 올해 10월보다 0.6%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이 줄어든 것은 이태원 사고와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에 따른 여파로 서비스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도 3개월째 내리막을 보였다.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올해 10월보다 1.8% 감소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는 5.9% 감소했으며 가전제품 등 내구재는 1.4% 줄었고 화장품 등 비내구재 판매도 0.5%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더해 소비심리도 악화돼 겨울철 의류와 난방 가전 판매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경기흐름을 보여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0포인트로 5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기흐름을 보여주는 동행지수는 101.7포인트로 올해 10월보다 0.7포인트 떨어졌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브랜드 출범 10년만
미국의 '산유국' 베네수엘라 침공과 대통령 체포,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 미칠까
현대차그룹 정몽구,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지켜낸 민간외교 재조명
삼성디스플레이 CES서 AI 탑재한 OLED 선봬, 자율주행과 확장현실 제품도 전시
국토부 미국 수주지원단 파견, 'CES 2026' 참석해 신기술 동향 점검
경기지사 김동연 반도체산단 이전론 반대, "정상 추진해야 대통령 구상 실현"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15일 사단장 회의 개최, 올해 경영전략 논의
이재명 중국 국빈 방문, 새해 첫 정상외교로 시진핑과 정상회담
삼성그룹 최고 기술전문가 '2026 삼성 명장' 17명 선정, 역대 최대
LG전자 CES서 집안일 로봇 '클로이드' 첫 공개, 아침 준비도 수건 정리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