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 신학기 연임, 부행장 송재영 정철균 자리 맞바꿔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2-12-12 13:1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학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이 연임됐다.

Sh수협은행은 신 수석부행장 연임을 비롯한 임원 인사를 9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 신학기 연임, 부행장 송재영 정철균 자리 맞바꿔
▲ 신학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사진)이 연임됐다.

신 수석부행장은 이번 연임 결정으로 임기가 2023년 12월10일까지 1년 더 늘어났다. 2020년 12월 수석부행장에 선임돼 경영전략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

신 수석부행장은 1968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다.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과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을 역임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신 수석부행장은 2년간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경영효율성 제고, 자산건전성 개선 등에서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뒀고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 및 조직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Sh수협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각 임원들이 맡는 그룹을 변경하는 업무분장도 단행했다.

송재영 부행장은 기존 기업그룹 부행장에서 디지털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디지털개인그룹 운영을 담당했던 정철균 부행장은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코로나 때만큼 어렵다' 제주·진에어·티웨이 LCC 톱3 누적 적자 3600억, 경쟁심..
스마일게이트 600억 쏟아부은 '카제나' 후폭풍, 서브컬처 이용자들 배신감 높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