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투자협회, 31개 증권사와 함께 "금투세 도입 유예 빨리 결정해달라"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2-12-11 17:0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들이 금융투자소득세를 도입을 유예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1일 31개 증권사와 함께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유예를 촉구하는 금융투자업계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 31개 증권사와 함께 "금투세 도입 유예 빨리 결정해달라"
▲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들이 금융투자소득세를 도입을 유예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은 11월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연합뉴스>

금융투자협회는 성명서에서 “도입이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당장 20일 후에 금투세가 전면적으로 시행된다면 개인투자자들의 예측 가능성과 조세 수용성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며 “증권사들도 관련된 준비가 충실히 돼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도입을 강행한다면 여러 가지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금융투자소득세를 도입한다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있다”며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유예 결론은 최대한 빨리 내려 달라”고 촉구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등 금융투자를 통해 1년에 5천만 원이 넘는 금융투자소득을 얻으면 부과되는 세금이다.

2020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올해 7월 윤석열 정부에서 도입을 2년 유예하는 세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거부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