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이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되는 아파트' 1위로 선정됐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2022년 하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e편한세상이 스마기술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되는 아파트 부문 1위에 뽑혔다고 7일 밝혔다.
▲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이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되는 아파트' 1위로 선정됐다. 사진은 e편한세상 서울 신촌. < DL이앤씨 > |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기술이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용성을 반영한 브랜드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뉴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상의 관련 콘텐츠를 파악했다.
이를 통해 주요 아파트 20개 브랜드를 분석한 결과 DL이앤씨 e편한세상이 1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위, 포스코 더샵이 3위, GS건설 자이가 4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삼성물산의 래미안 등이 뒤를 이었다.
DL이앤씨는 이번 선정을 두고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거 솔루션을 제안한 덕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공사가 완료된 실제 아파트 내부를 가상현실(VR) 플랫폼으로 구현한 디뷰(D.View)와 실시간 가상 주택시각화 솔루션 디버추얼(D.Virtual) 등 시각화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층간소음이 발생할 때 주의 및 경고를 제공하는 ‘층간소음 알리미’ 기술도 상용화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안전, 에너지 절약, 건강, 편의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적용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