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대한승강기협회장에 조재천 뽑혀, 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1-17 16:4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가 대한승강기협회 2대 협회장으로 뽑혔다. 

대한승강기협회는 지난 16일 열린 총회에서 초대 협회장 임기 만료에 따른 협회 신임회장 선출, 상근 부회장직 신설 등 협회 개정안 승인 등 2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승강기협회장에 조재천 뽑혀, 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사진)가 대한승강기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조재천 신임 회장은 2013년 현대엘리베이터 국내승강기사업본부 영업담당을 거쳐 2019년 승강기사업부문 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이뒤에 2021년 전무로 승진했고 2022년 3월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에 올랐다. 

30여 년 동안 영업 전문가로 탄탄한 경험을 쌓아왔다고 평가 받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는 지난 2020년 10월 행정안전부 인가를 받아 출범했다. 오는 23일 출범 2주년을 맞이한다. 

조재천 신임 회장은 “승강기 산업은 제조, 설치,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대·중소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산업이다”며 “소통, 상생, 협력을 화두로 승강기 산업의 진흥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화장품주 고환율과 중국 '겹수혜' 기대, 에이피알 코스맥스 신흥 강자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