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긴축 완화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 국제유가도 올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11-13 11:3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높아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3대 지수 긴축 완화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 국제유가도 올라
▲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더의 모습. <연합뉴스>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9포인트(0.10%) 오른 3만3747.8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56포인트(0.92%) 상승한 3992.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9.18포인트(1.88%) 오른 1만1323.33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10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82.39포인트(3.08%) 오른 2754.90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미국 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7.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망치 7.9%보다 낮게 나오며 2월 이후 처음으로 7%대에 진입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도 11일(현지시각) 한 인터뷰에서 “이번 지표가 전환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다”고 말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49달러(2.87%) 오른 배럴당 88.96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1월물 브렌트유는 2.32달러(2.48%) 상승한 배럴당 95.9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 모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중국의 코로나19 격리기간 단축으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 등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보건당국은 11일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격리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이틀 줄인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역정책을 점진적으로 완화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SK디앤디 1367억 규모 유상증자 놓고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5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2만 명의 퇴진 요구가 100만 당원 의사 대신 할 수..
보험연수원장 하태경 "AI 합작법인 투자 금융위가 막아", 노조는 "초법적 강행" 대립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회복' 삼성전기 주가 14%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매..
이재명 "축구협회 문제 근원은 비민주적 조직", 민주적 지배구조 개혁 당부
웨스틴서울파르나스 재개관 1년도 안돼 '투숙율 90%', 여인창 체제에서 호텔사업 순항..
[현장] '웰컴 투더문'으로 고객 만난 우리은행, 상생 플랫폼에 차세대 결제 밑그림
[AI, 뭉쳐야 산다⑥] 코스피 최대 변수도 'AI 합종연횡', 빅테크 협력설만 떠도 ..
파라다이스 '아트테인먼트' 전략 강화, 전필립 '버클리 경험' 살려 리조트 차별화 포인..
김병규 넷마블 대표 '다작전략' 수정 "하반기 신작 3종으로 줄이고, 기존 게임 수명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