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위한 현장조사 시작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6-15 13:5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용노동부와 조선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결정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시작했다.

고용노동부 등 정부관계자와 대학교수 등 민간인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15일 거제시에서 조선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위한 현장조사 시작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번 조사는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5월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신청하면서 이뤄졌다.

조사단은 이날 오전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시 관계자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원청 조선업체 인사·노무 책임자, 협력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었다.

조사단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거제시에 위치한 조선사들의 불황이 거제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거제시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조선업 고용상황도 파악했다.

조사단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기 위한 타당성뿐 아니라 지원 범위와 수준, 장기 실직자에 대한 지원방안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은 16일과 20일에 각각 울산시와 영암군 등에서 현장조사를 이어나간다. 고용노동부는 조사단의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6월 말 조선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선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지정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하반기에 조선소 협력업체 퇴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FT "좀비 기업 불과했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핵심 AI 동맹으로 탈바꿈"
삼성전자 HBM4 4배 성능 'zHBM' 개발 중, GPU 위로 적층한다
국제통화기금 '개도국 기후대응 지원' 미국이 반대, "본연의 역할 되찾아야"
과기부총리 배경훈 "KT 이사회 비리 의혹 인지, 후속 조치 투명하게 할 것"
트럼프 한국 '관세 인상' 위협에 싱크탱크 비판, "미국 동맹국 중국에 밀어내"
오픈AI 샘 올트먼의 '월드코인' 고위 경영진 대거 이탈, "장기 전략 의구심" 
EU 회원국 온실가스 배출권 기준 완화 요구, "전기료 낮춰야 경쟁력 회복"
AI 특수에 메모리 이어 MLCC도 50% 폭등각, 삼성전기 장덕현 필리핀 신공장 증설..
수출입은행장 황기연 경영 키워드는 '현장'과 '변화', "생산적금융으로 이끌겠다"
SK 최태원 젠슨황과 미국서 '치맥 회동', 장녀 최윤정도 동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