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대 급락, 중국 청두 봉쇄에 원유 수요 감소 전망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9-02 08:5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사흘째 하락했다.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28%(2.94달러) 내린 배럴당 86.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3%대 급락, 중국 청두 봉쇄에 원유 수요 감소 전망
▲ 1일 국제유가가 중국 도시 봉쇄의 영향을 받아 3%대 급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11월물 브렌트유는 3.43%(3.28달러) 하락한 배럴당 92.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이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에 따라 도시 봉쇄에 들어가면서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이 커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이날 오후 6시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인구 2100만 명의 청두시를 전면 봉쇄했다.

중국에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구 1천만 명 이상 대도시가 전면 봉쇄에 들어간 것은 시안, 선전, 상하이에 이어 네 번째다.

봉쇄 지역에서 외출하려면 24시간 안에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따른 음성 증명서가 있어야한다. 매일 가구당 한 명에게만 생필품 구입을 위한 외출이 허용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주요 도시를 봉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심화된 영향으로 유가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코스피 5천 그늘④] 이해진 복귀에도 멈춰선 네이버 주가, 신사업·AI 성과 가시화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 규모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 주목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