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부동산

주택산업연구원 "7월 수분양자 10명 중 4명은 집 못 팔아 입주 늦어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둔 수분양자들이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자료를 보면 2022년 7월 아파트 미입주 원인으로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전체의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택산업연구원 "7월 수분양자 10명 중 4명은 집 못 팔아 입주 늦어져"
▲ 2022년 7월 새 아파트 수분양자 10명 가운데 4명은 기존 주택을 매각하지 못해 입주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아파트 단지 모습.

잔금대출 미확보(28%), 세입자 미확보(2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7월 전국 새 아파트 입주율은 79.6%로 전달인 6월보다 2.7%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7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율은 88.7%로 6월(86.7%)보다 2%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6대 광역시 아파트 입주율은 79.6%, 기타지역은 76.1%로 각각 6월보다 2.9%포인트, 4.3%포인트 낮아졌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입주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주택거래 활성화, 무주택자에 관한 대출지원 강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완화 등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8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9.6으로 7월(68.3)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주택 270만 호 공급 정책이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입주전망지수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새마을금고 고객 4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이재명 부산 이전 HMM 본사 방문, 직원 격려하고 정착 애로사항 살펴
[현장] 보험연구원 "기후위기 가속화, '기후 취약계층' 보호할 보험 역할 중요"
금감원 공시정보 분석 전용 시스템 '오픈 다트' 정비, "투자자 정보 접근성 개선"
대법원, 신한투자증권·라임자산운용의 우리은행 453억 배상 판결 확정
신협 '햇빛소득마을' 금융지원 확대, 고영철 "재생에너지 성과 주민과 공유"
SK네트웍스 AI기업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인니 금융지주사' 출범, 진옥동 "현지 사업 하나의 체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고 외국인 이탈하고, '추가 주주환원'으로 수급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