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보건복지부, 5천억 규모 'K-바이오 백신' 펀드 운용사 26일까지 공모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8-04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건복지부, 5천억 규모 'K-바이오 백신' 펀드 운용사 26일까지 공모
▲ 정부가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한다. 7월 말 발표된 ‘팬데믹 대비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바이오헬스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이다. <보건복지부>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민간 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7월 말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발표한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방안의 후속조치로 펀드 결성을 위한 운용사 공모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26일 오후 2시까지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해당 펀드를 운용할 운용사 선정 공고를 진행한다. 

펀드 운용사는 9월 선정된 뒤 민간 투자자금을 조달해 올해 안에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실시하게 된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정부출자금 1천억 원,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출자금 1천억 원, 민간투자 3천억 원을 더해 모두 5천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펀드는 전체 투자금액의 60% 이상을 백신·신약개발 등을 위해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 투입한다. 15%는 국내 백신 및 백신 원부자재·장비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K-바이오·백신 펀드는 올해 5천억 원 조성을 시작으로 향후 1조 원 규모까지 확대할 것이다”며 “펀드가 바이오헬스산업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7월27일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팬데믹 대비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바이오헬스산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을 포함한 바이오헬스 투자 가속화 이외에 규제 혁신, 혁신 인프라 조성, 글로벌 협력 강화 등에 뼈대를 둔 다양한 정책이 포함됐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신한금융 진옥동 '일류신한' 뚜렷해진 방향성, 2기는 남보다 2배 빨리 달린다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