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NH투자 "삼성전기 3분기 실적 시장기대 하회 전망, IT기기 출하량 둔화"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7-28 10:4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기가 글로벌 IT기기 출하량 둔화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제품 판매가 줄어들고 있고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재고 조정 및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이 예상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H투자 "삼성전기 3분기 실적 시장기대 하회 전망, IT기기 출하량 둔화"
▲ 삼성전기가 글로벌 IT기기 출하량 둔화의 영향으로 2022년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기는 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로 MLCC와 카메라 모듈, 고부가 반도체 기판 등 전자부품을 제조한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카메라 모듈 부문은 약 33%, 컴포넌트 부문은 약 49%, 반도체 기판 부품은 약 17%로 구성돼 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중화권 업체들의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고 중장기적으로 자동차 전장(전자장비)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MLCC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 주가 회복가능성은 높다”고 짚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310억 원, 영업이익 37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7.3% 줄어드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