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2% 가까이 상승 마감, 코스닥 기관의 저가 매수에 오름세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7-18 17:3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2% 가까이 상승 마감, 코스닥 기관의 저가 매수에 오름세
▲ 18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기관투자자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연합뉴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7포인트(1.90%) 오른 2375.2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9.5포인트(0.84%) 높은 2350.48에 장을 시작해 장중 2376.50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호조와 연방전비제도(연준·Fed)의 1.0%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등으로 해외증시가 상승 마감했고 그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원화강세 및 아세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중심 순매수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 상무부는 6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1.0% 늘어난 680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높은 물가상승률 속에도 단단한 소비 흐름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2.1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92%), 나스닥지수(1.79%)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향후 1년 기5대인플레이션(5.2%)과 향후 5년 기대인플레이션(2.5%)도 낮아져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

이날 코스피지수 상승은 외국인투자자가 이끌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 홀로 6335억 원 규모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262억 원, 기관투자자는 2001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17%), SK하이닉스(2.33%), 네이버(6.71%), 현대차(1.09%), LG화학(0.59%), 기아(1.26%), 카카오(3.85%) 등 7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1.75%), 삼성바이오로직스(-0.86%), 삼성SDI(-0.36%)의 주가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33포인트(1.88%) 상승한 776.72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직전 거래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코스닥지수도 상승 출발했다"며 "원화강세 및 기관투자자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8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엘앤에프(1.16%), 카카오게임즈(1.42%), 펄어비스(1.35%), 셀트리온제약(0.39%), 천보(0.04%)의 주가가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1.13%), 에코프로비엠(-1.52%), HLB(-5.14%), 알테오젠(-1.69%), 씨젠(-1.51%)의 주가는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7원(0.7%) 내린 1317.4원에 장을 마쳤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