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 첫 파스 개발' 신신제약 창업주 이영수 별세, 향년 96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7-06 16:3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신제약을 세운 이영수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6세.

이 명예회장은 6일 세상을 떠났다.
 
'한국 첫 파스 개발' 신신제약 창업주 이영수 별세, 향년 96세
▲ 신신제약 창업주 이영수 명예회장.

이 명예회장은 1927년 8월19일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뒤 경성상업학교, 중국 다롄고등상업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제약업체 등에서 경험을 쌓고 1959년 신신제약을 설립했다.

신신제약이 처음 내놓은 것은 바로 첫 국산 파스였다. 당시 파스는 소량만이 일본에서 비싼 가격에 들어와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 명예회장은 질 좋고 값싼 파스를 생산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여겼다.

파스 이외에 의약품 수출을 확대하는 데도 노력해 1983년 완제의약품 ‘100만 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 한국창업대상 등을 받았다.

신신제약 설립 후 60여 년 동안 연구개발과 경영에 집중하다 2020년 대표에서 물러났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다. 발인은 8일,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