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노조, 중앙노동위 조정중지 결정에 합법적 파업권 확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7-04 18:2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현대차 노조)가 합법적 쟁의권을 획득했다.

4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조의 노동쟁의 조정신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언제든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현대차 노조, 중앙노동위 조정중지 결정에 합법적 파업권 확보
▲ 현대차 노조가 6월 28일 울산 현대차문화회관에서 올해 임협 관련 쟁의발생 결의를 위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있다.

앞서 노조는 1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해 재적기준 찬성률 71.8%로 파업안을 가결했다.

이날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노조를 방문해 올해 임단협 교섭을 재개하자고 요청했다.

이 대표이사는 교섭 재개 요청 후 담화문을 내고 "조속한 교섭 재개로 대내외 우려를 불식시키고 교섭을 원만히 마무리하기 위한 논의와 함께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노력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는 5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추후 교섭 일정과 지침을 확정할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단협 교섭에서 요구한 주요 안건은 △기본급 16만52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신규인원 충원 및 정년연장 △국내 미래차 공장 신설 등이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