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현대해상,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2분기 높은 실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7-04 09:1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NH투자증권 "현대해상,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2분기 높은 실적"
▲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현대해상 목표주가 4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일 현대해상 주가는 3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2분기에 일회성 희망퇴직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며 "경쟁사와 실적 격차도 점차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보험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2022년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1411억 원을 올린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15.2% 증가하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2분기 희망퇴직 시행 비용 약 300억 원이 시장 컨센서스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사실상 어닝서프라이즈"라고 바라봤다.

현대해상을 포함한 손해보험 업계의 손해율 개선이 예상을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험은 백내장 등 과잉진료 청구 감소로 위험손해율 하락이 예상되며 자동차보험은제도 개선 효과에 양호한 날씨와 유가 상승이 더해지면서 손해율이 제한적 상승에 그치고 있다.

정 연구원은 "과잉진료나 보험사기에 대한 대처가 기존보다 강화된 데다 실손 5년 갱신주기가 다가오는 효과는 향후 현대해상과 삼성, DB 등 경쟁사와 이익격차를 축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현대해상은 올해 영업이익 6980억 원, 순이익 48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8.22억 원, 순이익은 9.82% 증가하는 것이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