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우리은행 직원 600억 횡령사건 조사 종료, 제재 착수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6-30 17:1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직원의 600억 원 횡령 사건 조사를 두 달여 만에 마무리하고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건 관련 수시검사를 종료하고 검사 보고서 작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우리은행 직원 600억 횡령사건 조사 종료, 제재 착수
▲ 우리은행 본점 앞. <연합뉴스>

금감원은 이미 검토 작업이 끝난 우리은행 종합검사 결과에다 이번 수시검사 결과까지 합쳐서 제재를 내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면 우리은행에 관한 제재 규모가 커질 수 있다.

금감원은 올해 초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종합검사를 진행했다. 

우리은행 횡령 사건과 관련해서는 4월 27일 보고를 받고 다음 날인 28일 곧바로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이후 검사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대대적으로 검사를 벌였다. 애초 5월27일 검사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이를 연장해 6월 말까지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건은 기업개선부 차장급 직원 전 모씨가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돌려줘야 했던 계약보증금을 빼돌린 데서 비롯됐다. 

전씨는 문서를 위조해 2012년부터 6차례에 걸쳐 6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4월27일 고소됐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