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모건스탠리 “한국은행 기준금리 올해 4번 0.25%포인트씩 인상 전망”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한국은행이 올해 안으로 4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26일 아시아 태평양 전망보고서를 내고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앞으로 7월, 8월, 10월, 11월에 4번에 걸쳐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2.7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 “한국은행 기준금리 올해 4번 0.25%포인트씩 인상 전망”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와 같은 전망은 모건스탠리의 지난달 전망(연내 3회 0.25%포인트씩 인상해 연말 2.5%에 도달)보다 높아진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이 높은 점을 지속적으로 우려한 만큼 전망치를 상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은행이 한 번에 0.5%포인트씩 금리를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은 낮게 봤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밟을 것인지를 놓고 논쟁이 있지만 한국은행은 이제까지 0.25%포인트 이상 금리를 높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모건스탠리는 “만약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6%대 영역에 진입한다면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추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 매각, 6765억 현금 확보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바이오시밀러 2종 개발·상업화 협력, 최대 6종 확대
하나금융 회장 부정채용 혐의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 11월26일 최종 선고
[현장] NH농협 신한 삼성 리치운용사 상장리츠 '배당 방어' 총력, 리츠협회장 정병윤..
트럼프 '500억 달러' 알래스카 LNG사업 일방 발표, 한국 정부 '상업성 원칙' 지..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오늘Who] 카카오페이증권 흑자 안착 넘어서 성장 시험대, 신호철 모회사 지원 업고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
[하나금융 청라시대④] 계열사 벽 허문 청라 헤드쿼터, 디지털시대 지역상생의 미래를 보..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도,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