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서울역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보양식 등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라이프> |
[비즈니스포스트]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라이프는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출범했다.
성대규 사장을 포함해 임원과 본부장 25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0명에게 사골곰탕, 삼계탕 등 여름보양식 4종과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2019년부터 4년째 서울역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