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성대규, 신한라이프 임직원과 통합법인 출범 1주년 기념 봉사활동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6-22 15:4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6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대규</a>, 신한라이프 임직원과 통합법인 출범 1주년 기념 봉사활동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서울역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보양식 등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라이프>
[비즈니스포스트]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라이프는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출범했다.
 
성대규 사장을 포함해 임원과 본부장 25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0명에게 사골곰탕, 삼계탕 등 여름보양식 4종과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2019년부터 4년째 서울역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