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에 4선 안규백, 선관위 위원장은 도종환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6-13 16:1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위원장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촉했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에는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촉됐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에 4선 안규백, 선관위 위원장은 도종환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위원장에 위촉된 안규백 의원(왼쪽)과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에 위촉된 도종환 의원.

민주당 비대위는 13일 국회에서 4선의 안 의원과 3선의 도 의원을 각각 전준위 위원장과 선관위 위원장에 위촉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안건을 당무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비대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안에서 특정한 정치색깔이나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의 의무를 지킬 중진위원으로 인선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최근 전당대회 룰을 놓고 이재명계와 반 이재명계의 갈등이 이어지는 것을 고려한 인선이다.

신 대변인은 "전준위나 선관위가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당 위원장들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과 도 의원은 각각 정세균계와 문재인계 인사로 분류되나 비교적 계파 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은 안 의원을 중심으로 전준위가 꾸려지는 대로 전당대회 룰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우상호 비대위 위원장 역시 전준위 구성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은 167명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앞으로 두 달 동안 비대위가 해야 할 일이 많은 만큼 중지를 모을 수 있는 장도 마련해야 한다"며 "전체 국회의원 워크숍을 통해 현안에 관해 충분히 대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 패배를 두고 다양한 견해가 있는데 계파 갈등이 불거지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회장 정기선 14일 빌 게이츠와 회동, 'SMR' 협력 방안 논의
경찰 다올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피의자 조사, 계열사 우회 지원 혐의
거래소 '동전주·시총 미달' 36곳 관리종목 지정, 90일 내 회복 못 하면 상폐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5천억 8.3% 늘어, 화재와 증권 고른 성장
KB국민은행 '외부인 사기' 36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허위 서류로 대출 받아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9045억 96% 늘어, 한화손보 2153억으로 소폭 후퇴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기대감' LG전자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기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반기 리딩금융 승부처는 '영업외이익', 주요 변수는 '사옥 ..
[12일 오!정말] 대통령 만찬 누구와 가나 질문에, 김민석-"정청래" 정청래-"아내"..
민주당 부동산TF 확대 가동, 한정애 "필리버스터 해도 8월 주택공급법안 처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