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코스피 입성 첫날 주가 강세, 공모가 18% 웃돌아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5-31 11:4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주가가 코스피 입성 첫 날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수요예측과 공모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던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기록하며 코스피 시장에 안착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코스피 입성 첫날 주가 강세, 공모가 18% 웃돌아
▲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기초자산으로 보유 중인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마스턴투자운용>

31일 오전 11시42분 기준 마스턴프리미어 주가는 시초가(5750원)보다 2.96%(170원) 오른 592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5천 원)과 비교해 18.4% 높은 수준이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개장 직후 주가가 59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앞서 수요예측과 공모청약에서 흥행을 기록했다.

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기관 1204곳의 참여로 1170.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상장한 리츠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2~13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서 66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5조9500억 원을 끌어모았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운용하는 글로벌 멀티섹터 리츠로 모리츠를 상장하고 자리츠를 통해 자산을 편입하는 모자리츠 구조로 구성됐다. 

해당 리츠의 기초자산으로는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다.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