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장 이원덕 MZ세대 직원 60명과 소통, "혁신 아이디어 기대"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05-24 17:2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행사에 나섰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MZ세대 직원 약 60여 명을 자신의 집무실에 초대한 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7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원덕</a> MZ세대 직원 60명과 소통, "혁신 아이디어 기대"
이원덕 우리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MZ세대 직원들을 집무실에 초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젊은 혁신 리더그룹 ‘이노싱크’와 본부부서 혁신조직 구성원 등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은행장실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줬으면 한다”며 “새 수익원 창출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태생의 ‘Z’세대를 합쳐 일컫는 단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이원덕 은행장과 MZ세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경청하는 한편 발전을 위해 결의를 다지면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