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5선 김진표 선출, 부의장 후보에 김영주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5-24 15:2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5선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오후 화상 의원총회를 열어 실시한 국회의장단 선출투표에서 김 의원이 166표 가운데 89표를 얻어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됐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5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진표</a> 선출, 부의장 후보에 김영주
▲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5선의 이상민·조정식 의원, 4선의 우상호 의원이 함께 경쟁했는데 우 의원이 57표로 2위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당과 야당이 잘 협치해서 민생국회정책이라든가 개혁과제들을 잘 협의해 처리해야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다"며 "협치 분위기를 위해 필요한 말을 꼭 하고 의장으로서 입장 지휘가 필요할 때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를 무슨 통법부 거수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삼권분립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이 잘 지켜져야 협치가 가능하다고 봤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제 몸에는 민주당의 피가 흐른다"며 "당적을 졸업하는 날까지 당인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민주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으로 선출되면 당적을 버려야 하고 국회를 대표하는 역할이 필요한 것도 사실인데 그걸 잘하는 게 정말 민주당을 돕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상대 후보보다 경쟁력있는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많다는 점도 언급하며 의장선거 때문에 돕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이를 두고 중립을 지켜야 할 국회의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민주당 몫 부의장 후보에는 4선의 김영주 의원이 선출됐다.

김영주 의원은 5선의 변재일 의원과 양자대결에서 승리했다. 김 의원이 국회부의장에 선출되면 최초 여성 부의장인 김상희 현 부의장에 이어 21대 국회 내내 여성이 부의장을 맡는 것이다.

그는 "국회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꾸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야 사이 소통의 메신저가 돼 대화와 협치의 의회정치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