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의 'Best Partner's Day' 참석자들이 19일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두산건설이 우수협력사 15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건설 본사에서 ‘두산건설 Best Partner’s Day’를 개최하고 15개 우수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매년 우수협력사에 포상을 해왔다. 올해 시상식에는 공사수행부문 최우수 3개사, 우수 9새가와 안전보건부문 최우수 1개사, 우수 2개사까지 모두 15개 회사가 수상했다.
최우수협력사에는 공사수행부문에서 조성기술개발, 동극건업, 정안전기가 선정됐다. 안전보건부문은 무경설비가 뽑혔다.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에는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해보증증권 1년 면제 혜택이 주어졌다.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원자재 가격상승, 각종 규제 등 3중고에 직면한 건설환경에서도 우수한 품질과 원가 경쟁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 확립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