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하이투자 "현대위아, 러시아 생산차질을 고수익 부품으로 만회 가능"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4-07 09:0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위아가 러시아 생산 차질을 고수익 자동차부품 생산으로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신윤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현대모비스가 러시아 공장 생산 차질을 수익성이 높은 제품 생산에 집중해 만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원자재 수급 불안정에 따른 기계사업 적자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하이투자 "현대위아, 러시아 생산차질을 고수익 부품으로 만회 가능"
▲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현대위아는 1분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현대위아의 러시아 감마엔진 공장 생산도 차질로 인한 매출 감소를 등속조인트 제품군 생산을 늘려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등속조인트 제품은 현대위아가 직접 연구개발을 진행해 다른 제품과 비교해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현대위아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600억 원, 영업이익 334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1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21.7% 증가한 것이다.

다만 기계사업에서 올해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신 연구원은 “장기화되고 있는 기계사업에서 단기적 흑자전환 타이밍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중장기적 성장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결국 고객사가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 발표 등을 통해서 현대위아의 사업 신규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위아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9485억 원, 영업이익 183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3%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