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무신사 패션 플랫폼 거래액 2조 시대 처음 열어, 오프라인으로 확장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4-06 13:4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내며 성장기조를 이어갔다.

무신사가 6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무신사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67억 원, 영업이익 542억 원을 내며 2020년보다 매출은 40.6%, 영업이익은 18.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 패션 플랫폼 거래액 2조 시대 처음 열어, 오프라인으로 확장
▲ 무신사 로고.

무신사는 지난해 신규회원 증가와 더불어 스타일쉐어 및 29CM 인수·합병, 주요 입점 브랜드의 매출 증대 등으로 실적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지난해 거래금액 2조3천억 원을 달성해 국내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2조 시대’를 열었다.

무신사의 회원수를 살펴보면 2021년 말 기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월간 순 이용자는 400만 명으로 집계됐다.

무신사는 지난해 4월 오프라인으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근처에 첫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매장을 열며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무신사는 올해도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무신사는 올해 키즈·골프·스포츠·아울렛·럭셔리 등 주요 전문관을 출범시켜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또한 국내에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글로벌 진출도 구체화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무신사는 3월 창사이래 최초로 신입 상품기획자(MD)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또한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책을 신설해 정보기술(IT) 관련 분야 인재도 확보하고 있다.

건전한 패션 생태계 정착을 위한 동반성장과 ESG경영에도 힘을 준다.

무신사는 소규모 입점 브랜드의 생산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지원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무신사는 지난해에만 521억 원의 생산자금을 지원했다.

무신사 파트너스를 통해 ‘넥스트 패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내실 강화와 함께 패션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사업도 올해 시작한다.

한문일 무신사 대표이사는 “2022년에도 키즈·골프·아울렛·플레이어 등 전문관별 성장 전략을 고도화하는 한편 신진 디자이너 및 브랜드 발굴과 이를 통한 글로벌 진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한 패션 문화 확산, 동반성장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건전한 패션 생태계 육성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