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목표주가 낮아져, "수익성보다 글로벌 가동률 상승에 초점"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4-06 09:1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기아가 수익성보다 글로벌 가동률 상승에 초점을 맞추며 1분기 영업이익률이 후퇴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아 목표주가 낮아져, "수익성보다 글로벌 가동률 상승에 초점"
▲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신윤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기아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5일 기아 주가는 7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 연구원은 "기아가 지금까지는 고수익 차종 우선 생산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며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면 저수익 차종까지 생산량이 늘어나며 판매조합(믹스)은 약세로 돌아서게 된다"고 바라봤다.

기아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는 3분기 생산 정상화를 위한 체제 변화를 준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아는 올 1분기 국내 생산물량을 수출 위주로 대응해 국내 백오더(밀린 주문)가 약 47만 대 까지 누적됐다.

이를 놓고 신 연구원은 수익성 방어보다는 해외 백오더를 소화하며 글로벌 가동률 상승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판단했다.

신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후퇴할 것으로 전망되나 물량증대 효과 및 우호적 환율효과로 매출액이 크게 성장해 매출원가율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18조7570억 원, 영업이익은 1조162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8.0% 늘어나는 것이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